문근영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가 대학생활 마지막 한 학기를 남기고 있다.
그동안 문근영은 지인의 결혼식, 시사회, 작년 8월 일본에서 열린 ‘매리는 외박중’ 프로모션차 일본을 방문한 것 빼고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얼굴을 볼 수 없어 팬들이 근황을 궁금해하고 있다.
이에 문근영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작품활동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올봄에 남은 한 학기를 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문근영 근황 소식에 네티즌은 “문근영 근황~천천히 준비하세요” “우리는 빨리 보고 싶지만~기다릴게요” “팬들 문근영 앓이 중” “문근영 근황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22일 오전에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웨이브 단발머리에 사파리 점퍼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