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20일 민주통합당이 당무위원회에서 고(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순옥 박사를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확정했다. 한명숙 대표는 비례대표 15번을 받았다.

또 한국여성단체연합 남인순 대표는 9번에, 도종환 시인은 16번에, 임수경 방송위원회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은 21번에 각각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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