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LG생활건강이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남성들을 위한 ‘보닌 JSP 스포츠 선블록’ 등 4종을 출시했다.

축구스타 박지성이 제품 개발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일명 ‘박지성 화장품’으로 불리는 보닌 JSP 라인은 아마존 전사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사용했던 ‘드래곤스 블러드(Dragon’s Blood tree)’ 수지(latex)성분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박지성 선수가 격렬한 운동을 하면서 겪는 자외선 노출 및 땀과 열로 인한 피부고민 등을 해결하기 위해 선블록, BB선스틱 등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닌 JSP 수퍼세이브 선블록(SPF50+/PA+++)은 백탁현상과 번들거림 없이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스포츠 야외활동에 적합한 산뜻한 리퀴드 타입의 제품이다.

보닌 JSP 수퍼세이브 BB선스틱(SPF50+/PA+++)은 스틱 타입으로 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가볍고 빠르게 바를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다.

이와 함께 피부의 열기를 잡아주고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산뜻한 제형의 올인원 화장품 ‘보닌 JSP 오투파워업 에센스’와 풍부한 거품과 강력한 쿨링 성분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보닌 JSP 오투파워업 원샷클렌저’가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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