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이인호 수습기자] 새누리당이 대구 4곳 등 총 15곳의 공천자를 확정했습니다.
새누리당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오늘(11일) 여의도 당사에서 15명의 5차 공천자를 발표했습니다
대구 달서갑에는 홍지만 전 SBS 앵커가, 달서을에는 윤재옥 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녹취: 정홍원 |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
“대구 서구 김상훈, 달서갑 홍지만, 달서을 윤재옥”
친박계 중진인 박종근 의원은 낙천됐습니다.
현재까지 경선지역으로 정해진 곳은 37곳,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곳은 59곳입니다.
(영상취재: 황금중 기자·이인호 수습기자, 편집: 이인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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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중 기자
kingseosa@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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