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는 탈북자 강제북송반대 단식농성이 17일 째 이어지고 있다.
탈북여성 1호 박사인 경인여대 이애란 박사와 함께 경인여대 김길자 명예총장 등도 8일 째 동조 단식농성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북한정의연대 등 시민단체가 집회를 열었으며, 4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이 격려차 다녀가기도 했다. 2일에는 11일 째 단식을 벌여온 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실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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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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