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는 탈북자 강제북송반대 단식농성이 17일 째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탈북여성 1호 박사인 이애란 박사와 함께 8일째 동조단식에 참여 중인 김길자 경인여대 명예총장.ⓒ천지일보(뉴스천지)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는 탈북자 강제북송반대 단식농성이 17일 째 이어지고 있다.단식농성이 이뤄지고 있는 주한 중국대사관 맞은편에는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피켓과 나무 조형물 그리고 태극기가 설치돼 있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는 탈북자 강제북송반대 단식농성이 17일 째 이어지고 있다.

탈북여성 1호 박사인 경인여대 이애란 박사와 함께 경인여대 김길자 명예총장 등도 8일 째 동조 단식농성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북한정의연대 등 시민단체가 집회를 열었으며, 4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이 격려차 다녀가기도 했다. 2일에는 11일 째 단식을 벌여온 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실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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