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런 고열증세로 김유정 응급실행 (사진 출처: 김유정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고열증세로 응급실로 향했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유정은 9일 오전 서울 명동의 한 의류매장 오픈 행사장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고열증세로 스케줄을 취소하고 일산의 병원에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해품달 이후 스케줄이 많았던 탓에 고열 등 감기 몸살 증세를 보였다”며 “아역배우인데다 갑작스레 늘어난 스케줄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간 것 같다”고 알렸다.

김유정 응급실행에 네티즌은 “쉬어가면서 좀 하지” “아역배우인데~너무 심하다” “계속 아팠다는데 행사를 굳이 잡아야 하나” “김유정 응급실행~빨리 완쾌해요” “김유정 응급실행 얼마나 아팠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휴식을 취한 뒤 몸이 회복되는 대로 이후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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