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수습기자] 정략결혼을 한 남한 왕자와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 최초 여교관 이야기를 다룬 MBC 새 수목 드라마 ‘더킹 투하츠’ 제작발표회가 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늘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하지원, 이승기, 윤제문, 이윤지, 조정석, 이재규 P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영되는 이번 작품은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가 신분을 초월해 사랑을 완성해간다는 내용의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더킹 투하츠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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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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