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목동점 아웃도어 대전(사진 제공: K2,사진 해당기사와 상관없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아웃도어 대전이 열린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9일부터 11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사계절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K2 등 총 10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마다 10만 원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등산 양말, 손수건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에 모든 구매 고객에게 목동점 4층 ‘카페-H’ 커피 교환권 제공 및 포토존을 마련해 플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임한오 목동점 유플렉스 팀장은 “이번 행사는 한자리에서 사계절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다”며 “주요 아웃도어 협력사가 모두 참여하는 만큼 사이즈, 색상 등 구색도 평소 행사보다 넉넉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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