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공천과 더불어 친이계 반발,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비리, 당 쇄신, 정수장학회, 탈북자 북송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권 경쟁자인 안철수 교수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고문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관훈클럽은 오는 12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를 초청해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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