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인격 호텔방’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중인격 호텔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중인격 호텔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뷰 파니에 호텔방의 객실이 바로 ‘이중인격 호텔방’인 것.

이 방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틸드가 디자인한 방으로, 방 내부를 자로 잰 듯 나눠 순백색의 깨끗함과 비비드한 컬러가 믹스된 화려함이 극과 극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중인격 호텔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이 미로 같은 느낌이네” “어지러운데 잠이 올까?” “방 두 개 잡을 필요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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