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타시모’ CF 온에어 “원두가 맛있는 시간·물·온도를 알아서”

‘타시모’ TV 광고에서는 이나영이 바코드가 삽입된 맥심 그랑누아 캡슐을 ‘타시모’ 커피 머신에 넣자 물, 온도,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해 단번에 아메리카노를 추출해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어 “‘타시모’만의 바코드 시스템이 커피가 가장 맛있는 조건을 알아서”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이나영이 갓 추출한 커피를 맛보고 “맛있다!”라고 감탄하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이나영은 ‘타시모’의 간편한 작동방법에 신기해하며 아메리카노를 여러 잔 추출한 후 스태프에게 나눠줘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1일 출시한 ‘타시모’는 머신과 전용 캡슐(T-Disc)로 이루어진 시스템으로 바코드를 인식해 자동으로 물의 양과 추출 온도 및 시간을 적용, 최적의 맛과 품질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카라멜, 디카페인 등의 커피는 물론 핫초코까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