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라움시럽ⓒ한미약품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기침∙가래 치료제 ‘펠라움시럽’을 발매했다고 6일 밝혔다.

펠라움시럽은 쌍떡잎식물에 속하는 펠라고니움에서 추출한 생약성분의 치료제로, 호흡기 감염 세균에 대한 항균·항바이러스·거담작용의 3중 효과를 나타내는 전문의약품이다.

펠라움시럽은 기관지염, 부비강염, 편도염, 비인두염 등의 호흡기계 및 이비인후 부위의 감염증에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부작용이 적어 장기간 복용 시에도 내약성이 우수하며 딸기향 시럽제이기 때문에 유·소아 환자의 복용이 편리하다.

특히 펠라움시럽은 경제적인 보험약가는 물론 내용액제 급여제한에 영향이 없어 활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펠라움시럽은 치료 효과와 내약성, 복약 순응도가 우수한 이상적인 기침·가래 치료제”라며 “유·소아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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