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기아자동차 레이와 함께 하는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 행사를 31일까지 진행해 갤럭시 노트를 이색적인 방법으로 알리고 캐리커처를 그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등장한 갤럭시 노트 컨셉트카의 모습. (사진 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삼성전자가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갤럭시 노트를 사용한 캐리커처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레이와 함께하는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 콘셉트가 10대가 스포츠 경기장과 대학 인근, 쇼핑몰 등 수도권 도심 곳곳을 누비며 퍼레이드를 벌여 갤럭시 노트를 이색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고 갤럭시 노트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갤럭시 노트 콘셉트카 순회 지역은 삼성전자 에스버드 트위터(www.twitter.com/samsungsbird)를 통해 공지되며 콘셉트카의 사진을 직접 찍어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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