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열심히 뛰셨지만 아쉽게도 공천을 받지 못한 분들께 위로를 드린다”며 “비록 이번에 기회를 갖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우리 정치를 바로세우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큰 길에 끝까지 함께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4.11 총선에서 추가된 전략지역 13곳, 경선지역 47곳과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2차 공천 확정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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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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