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수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 중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화제가 됐던 한가인과 키스신 고충을 이야기했다.
김수현은 “주위에 레일을 깔아놔 카메라가 한 5바퀴를 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길었다”며 “숨을 참고 있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 내성적인 성격 탓에 처음에는 한가인 낯을 많이 가렸지만 이제는 친해졌다”고 전했다.
김수현 키스신 고충에 네티즌은 “기다린 만큼 고통이” “김수현 키스신 고충” “숨 참기 힘들었던 김수현 키스신 고충” “해품달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샤워 후 거울을 보면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의 질문에 당당하게 “Yes”를 외쳤다. 이어 김수현은 “제 얼굴 제가 보는 건데요, 제 눈이 좋더라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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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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