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자유선진당(선진당)이 19대 총선 세종특별자치시에 나설 후보로 심대평 대표를 확정했다.

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9차 공심위 회의를 열고 심대평 대표를 세종시 국회의원 공천자로, 유한식 전 연기군수를 세종시장 공천자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심위는 이와 함께 미확정 지역 후보자 및 추가 공천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김홍준(서울 광진을), 조영환(부산 강서을), 최현호(충북 청주 흥덕갑), 강동복(충남 천안갑) 후보자를 총선 공천자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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