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이민우ⓒ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2일 오전 서울 서계동 한국철도공사에서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체 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2010년 2월부터 서울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이민우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팬들을 향해 “보고 싶었어”라고 외쳤다.

이민우와 신화 멤버들은 오는 5일 컴백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며, 이달 중으로 10집 음반을 발매하며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컴백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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