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수습기자] 풋풋한 로맨스를 담아 화제가 됐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뮤지컬로 재탄생됩니다.

이번 뮤지컬은 2012년 대학로에 떠오르는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 은찬 역은 유주혜와 홍지희, 남자 주인공 한결 역은 김재범과 김태한이 캐스팅돼 열연을 펼칩니다.

한편 배우 김수로가 뮤지컬 제작자로 참여해 깜짝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은 4월 29일까지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 1관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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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립극단 봄마당축제’가 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국립극단에서 열렸습니다.

봄마당축제의 오프닝 공연으로 연극 ‘풍선’과 ‘3월의 눈’이 선정돼 관객들에게 명품 코미디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오프닝 행사에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삐에로의 풍선 만들기, 민화 부적 체험부스가 설치돼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직접 떡을 쳐 인절미를 먹을 수 있는 떡메치기 부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연극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비나리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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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도, 자라온 환경도 모든 게 다른 두 남자가 만났다.

두 남자가 만나 우정을 나누는 코믹 감동 실화 영화 언터처블이 곧 찾아옵니다.
우연히 시작된 두 남자의 동거생활.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남자의 소중한 우정을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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