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3회 3.1절 기념식에 이명박 대통령이 기념사를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 중 더이상 일본은 위안부 문제를 외면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제93주년 3.1절 기념식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오전 10시 진행됐다.

기념식은 이명박 대통령 내외 및 국가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행사에서 삼일절의 의의와 대한민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개식과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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