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문화재 화재 대비 소방훈련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현종열 시민기자] 인천 중구는 23일 제2회 문화재의 날을 맞아 관내 문화재에 대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4월 개관 예정인 자장면박물관(舊 공화춘)에서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협력 체제를 구축, 목조건물에 적응한 화재진압 현장 활동사항을 점검했다.

구는 오는 27일까지 답동성당 등 관내 지정문화재 12개소에 대한 문화재 주변 안전점검, 화재대응 설명서 및 관계기관과의 연락체계 등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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