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선명 총재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문선명 총재 초청 전국 여성지도자 대회가 오는 3월 4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문 총재는 전국에서 모인 여성지도자 3000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자문 지위의 NGO 단체인 세계평화여성연합 주최로 시행되며,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환영인사, 오선애 서울자치구 여성단체연합 협의회장의 축사, 문선명 총재의 특별강연, 그리고 김인실 북한여성대표의 지지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된다.

통일교는 “올해 93세인 문선명 총재는 지난 1월에는 전국 8대 도시 순회를 통해 평화세계를 창건하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의 평화활동을 강조하고 있어 이 행사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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