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장윤정 기자] 대구시가 22일 오후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 멈춰(Stop)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동성로 일대에서 선포식 및 범시민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와 시의회, 대구시교육청, 시민단체, 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학교폭력 멈춰’를 선포했다.
이들은 학교폭력 멈춰 운동 선포식 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광장과 동성로를 거쳐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학교폭력 멈춰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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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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