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 우유 광고모델 송중기 발탁(사진 제공: 서울우유)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2월 중순부터 서울우유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제조일자 표기가 우유의 신선도를 파악하는데 유용하다는 내용을 담아 송중기만의 풋풋하고 당찬 매력을 통해 제조 일자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송중기의 신선한 이미지와 배우로서 매 작품 최선을 다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모습이 서울우유가 제조 일자 표기를 통해 우유의 신선함을 지켜나가는 노력들과 부합했다”며 이번 모델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서울우유는 고객에게 신선한 우유를 전달하기 위해 제조 일자 표기 외에도 1급 A원유, 콜드 체인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있다.

한편 서울우유는 그동안 이승기, 차두리, 이문세 등 친근감 있는 유명인들을 우유 모델로 발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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