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제2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가 19일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이앤엑스,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등에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등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엑스 1,3층 전관에서 대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임상 검사용기기, 방사선 관련기기, 수술관련 기기 등 총 16개 품목의 주요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국제전시회답게 총 30개국 97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 498개 업체, 미국 121개 업체, 일본 75개 업체 순으로 품목별로는 진찰 및 진단용 기기가 177개 업체, 임상 검사용기기가 56개 업체순으로 많았다.
전시회 외에도 전시회 기간 동안 APEC U-Health 커뮤니티 포럼, 의요기기 정책세미나 등 다양한 국제포럼 및 컨퍼런스 일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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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시민기자
ultrayooyj@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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