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길상 기자] 종북‧친일파‧부정부패 세력 척결로 대한민국을 바르게 건설하자는 취지로 창립한 전국시민단체총연합(상임의장 이근봉)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종묘공원에서 제2차 시국강연회를 개최한다.

3.1운동 93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시국강연회는 이근봉 상임의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 상임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3.1독립정신 계승하여 종북세력 척결하자’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며, 아울러 ‘노인(어르신) 버스 무료승차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주장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시민단체총연합은 ▲3.1독립운동정신 계승, 국가발전 이바지 ▲한‧미 FTA 이행 ▲종북‧친일파‧부정부패 세력, 4.11총선 낙선운동 ▲어르신 버스 무료승차 ▲재벌기업, 영세업종 사업철수 등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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