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수습기자] 영화 '가비' 제작보고회가 15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됐습니다.
방송인 김성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장윤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 역을 맡은 김소연이 직접 핸드드립 시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영화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으로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던 아관파천 이후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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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춤 100년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오는 4월 28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 명예의 전당에서
'기억 속의 춤-한국 춤 100년의 유산' 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국 근현대 춤의 역사와 무용가들의 활동을 엿볼 수 있는 포스터, 팜플릿, 사진 등 다양한 공연자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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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액션 '액트 오브 밸러'가 찾아옵니다.
이 영화는 납치된 CIA 요원을 구출하기 위해 투입된 특수부대 네이비실의 활약을 그린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실제 네이비실 대원들의 출연과 함께 최신식 장비를 동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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