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서울역 뒤편 손기정 공원 일대(만리동2가 10번지)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행을 인가했다.

이 지역은 그동안 공공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2015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는 이곳 1만 1392.6㎡의 대지에는 아파트 178가구와 부대시설, 공원이 들어서고 도로도 정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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