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희망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의 평가를 통해 2012년도 ‘행복한 동행, 따뜻한 성동’ 사업계획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중점사업은 ▲노인 복지시설 확충 및 욕구도 조사를 통한 ‘고령친화도시 행복성동 프로젝트’ 추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직원·경로당 결연사업인 ‘세대공감! 직원봉사단’ 운영 ▲사근동 노인복지센터(데이케어센터 병설) 건립 등 3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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