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매거진 발행인 박용만 ㈜두산 회장(오른쪽)이 15일 두산타워에서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GQ 팝업 스토어’ 수익금 3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두산그룹)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두산매거진(발행인 박용만)이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두산타워에서 ‘제2회 지큐(GQ) 팝업 스토어’를 통해 얻은 수익금 3500만 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아프리카 학교 짓기’ 캠페인에 전달돼 아프리카 지역 교육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GQ 팝업 스토어’는 두산매거진의 남성 패션잡지 ‘지큐코리아’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국내 톱 디자이너와 국내외 유명 패션업체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자선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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