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의자 매너남 “수지 좋았겠다”(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요즘 대세 김수현이 ‘김수현 의자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의자 내려주는 김수현’이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시됐다.

‘수지 의자 내려주는 김수현’ 영상은 지난 5월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드림하이 출연진을 한 관람객이 카메라로 찍은 것으로 영상 속 김수현과 미쓰에이 수지, 2PM 옥택연이 같은 줄에 나란히 서서 박진영의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김수현의 의자 매너는 공연이 끝난 후 발휘된다. 자신의 옆자리에 앉으려는 수지를 위해 의자에 올려진 팸플릿을 치워주고 치마 차림의 수지가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직접 의자까지 내려줬던 것이다.

김수현 의자 매너남에 네티즌은 “김수현 짱” “김수현 의자 매너남 잘 알아볼 수 없어ㅠ.ㅠ” “해품달 김수현 요즘 대세네” “매일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김수현 의자 매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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