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통합진보당이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사거리에서 정책홍보 캠페인과 15일 2호선 신림역 일대에서 정당연설회 등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당 알리기에 나선다.

3월 2일까지 진행하는 정당연설회와 정책홍보 캠페인은 당 내부를 위주로 소통했던 통합진보당이 앞으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당을 알리고 국가의 주요현안과 정책과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12차례에 걸쳐 열리는 정책홍보 캠페인 등에는 3인의 공동대표를 비롯해 소속 국회의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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