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보건소는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전환자를 대상으로 무료틀니를 보급해 구강 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희망자는 이달 3월 말까지 해당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전화 또는 방문예약으로 가능하다.

한 번 지원받은 사람은 제외되나 단, 한 부분만 시술한 대상자의 경우 반대편 의치신청은 가능하다. 치과 무료사후관리 기간은 1년이며, 보건소에서 4년간 사후관리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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