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관내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위한 ‘친환경 쌀’에 대한 품평회를 14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전 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실시하는 친환경 무상급식에 우수한 품질의 쌀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진천군 서산군 예산군 남원시 구례군 고흥군 문경시 예천군 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평가는 구로구 친환경급식지원심의위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영양교사 등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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