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국회가 개원하는 대로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 전경련 해체 등 강력한 재벌개혁을 통해 경제민주화와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이같이 전했다.
김 의원은 “대안정치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동고동락하며 지방자치를 통해 검증되고 육성된 지역 인재들이 국가와 민족,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명승일 기자
msi@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