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제5기 동대문구-한국외대 구민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민아카데미 모집인원은 영어회화 왕초보반, 초보반, 기초반, 중급반 등 총 83명이다. 구홈페이지(www.ddm.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신청을 받으며 수강료는 5만 원이다.

오는 28일 개강식을 가진 후 6월 7일까지 15주간 운영되며 2/3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교육진흥과(2127-49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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