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 맞아 TX 울산역에서 소원성취문 써주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백하나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권태명) KTX 울산역은 6일 맞이방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원성취문 써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입춘 당시 무료 입춘첩 써주기 행사에 참여했던 한국미술협회 울산광역시 서예분과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들 회원은 울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임진년 소원성취를 비는 글과 가훈을 손수 작성해 복을 기원했다.

이범주 울산역장은 “임진년에도 울산역은 맞이방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것”이라며 “KTX 울산역을 지자체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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