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주다영 폭풍 성장, 어린 하인주 악녀 연기 호평

주다영은 4일 첫 방송한 MBC 새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소름 돋는 연기를 펼쳐 극의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

극 중 주다영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악녀로 변신한 하인주 역을 맡아 하인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송연주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연기하기 위해 4개 국어를 공부해 능숙하게 연기해 내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주다영은 생마늘을 씹어 먹는 것도 마다치 않는 등 인주의 어린 시절 아픔과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신들의 만찬’ 한 관계자는 “주다영이 날이 갈수록 빠르게 성장하고 연기도 훌륭해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주다영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인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