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 대구국립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대보름맞이 문화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팽이치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대구 수성구 대구국립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대보름맞이 문화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팽이치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한 어린이가 직접 만든 연을 날리며 달려나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보름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문화행사는 문화체험과 영화상영, 전통놀이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연 만들기, 입춘첩 써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박물관 앞 야외마당에서는 대형윷놀이, 투호던지기, 팽이치기 등 전통민속놀이가 상시운영돼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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