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사진 출처: 이글루 도르프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봄이 되면 사라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사진이 공개됐다.

해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서는 봄이 되면 사라지는 알프스의 한 호텔 노천탕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사진은 스위스 다보스에 위치한 이글루 도르프(igloo dorf) 호텔의 풍경 사진으로 이 호텔은 해발 2600m 고지에 위치한 5성급 이글루 호텔이다.

에스키모인들의 삶과 추위를 경험할 수 있는 이 호텔에서는 산악지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노천탕과 알프스 전통음식인 퐁듀가 유명하다.

특히 이 호텔은 눈으로 만든 벽돌로 지어져 봄이 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겨울에만 즐길 수 있다니, 가보고 싶다” “신비로운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천탕’ 어떻게 봄이 되면 사라지지?” “겨울이 되면 다시 짓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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