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매거진] 닥터지바고 外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수습기자] 소설과 영화의 위대한 감동 ‘닥터지바고’가 무대로 이어졌습니다.

1월 2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제공합니다.

두 주연 배우가 애틋하게 만들어내는 듀엣은 관객의 마음을 촉촉이 적십니다.
2012년 위대한 감동을 선사할 배우는 유리지바고 역에 홍광호, 라라 역에 김지우, 전미도가 출연합니다.
전쟁 속 한 남자의 사랑과 열정을 담은 로맨스 대 서사극.
이번 공연은 6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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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기만 하면 백발백중. 마법망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로는 불가능한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고 합니다.
신화 속 영웅들의 세계를 다룬 영화 ‘토르’
한국어판 더빙으로 출연한 하하와 개그콘서트 3인방 최효종, 김원효, 조지훈의 무대인사로 시사회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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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과 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
쟁쟁한 주연들로 화제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198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거친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