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별자리를 찾아서’ 강연회가 28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대유학당)

[천지일보=김성희 수습기자] 우리 별자리 28개와 동양 천문학의 개요를 저자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28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에서 열리는 ‘우리 별자리를 찾아서’ 강연회에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의 저자 윤상철 선생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이날 강연회는 저자와 대화를 통해 보다 쉽게 우리 별자리에 대해 듣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우리 문화와 천문학을 접할 수 있다.

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28수 나경이 제공된다. 또한 관련 도서를 구입하는 독자에 한해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태을천문도의 해설서 또는 고급 윷 세트를 증정한다.

‘우리 별자리를 찾아서’는 저자와의 만남을 원했던 독자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동양천문학을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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