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부러진 화살> 스틸 컷 (사진제공: NEW/흥미진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설연휴 대목으로 극장가가 오랜만에 활기를 띤 가운데 국민배우 안성기 주연의 영화 ‘부러진 화살’이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다.

법정 실화극 ‘부러진 화살’은 설연휴에만 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456개의 스크린 확대로 62.6%의 좌석점유율을 유지하며 놀라운 흥행세를 올렸다.

또 연휴 기간 포털사이트 다음 역대 평점 1위를 기록했으며, 25일자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연휴가 끝난 상황에서도 10만이 넘는 관객이 들어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부러질 화살’은 현재의 흥행세를 이어 오는 28일 부산, 29일 대구에서 2주차 무대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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