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전 핸드폰 공감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자기 전 핸드폰 공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기 전 핸드폰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시됐다.

총 4컷으로 이뤄진 만화에는 한 사람이 침대에 누워 자기 전 핸드폰을 갖고 노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내 졸린 듯 이 사람은 누워서 핸드폰을 본 채 눈이 반쯤 감긴 상태다. 결국 3번째 컷에서 핸드폰을 손에서 놓치게 되고, 핸드폰은 그대로 얼굴로 떨어진다. 고통스러운 듯 분노하는 4번째 컷이 네티즌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자기 전 핸드폰 공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자기 전 핸드폰 공감 100배” “졸리면 누구나!” “나도 그런가?” “웃음 감사”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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