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6시 5분 서울역을 출발해 11시 1분 부산역에 도착 예정이던 새마을 1001호 열차가 기계적 결함으로 열차운행이 40여 분간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귀성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22일 오전 6시 5분 서울역을 출발해 11시 1분 부산역에 도착 예정이던 새마을 1001호 열차가 기계적 결함으로 열차운행이 40여 분간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설을 맞아 고향을 내려가는 승객 50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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