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주 화보ⓒ엘르 코리아
▲ 김남주 화보ⓒ엘르 코리아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배우 김남주가 고혹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를 통해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마음껏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글로벌 뷰티 이벤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 참석한 김남주는 동행한 엘르 카메라 앞에서 평소 털털하고 호탕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고혹적이고 뇌쇄적인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을 진행한 엘르 관계자는 “이른 아침 햇살을 포착하려 숨 가쁘게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촬영장 밖에서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에서 그녀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화보를 통해 김남주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고운 피부와 매끈한 몸매를 뽐냈으며 세월이 흐른 만큼 더 아름다고 우아한 아우라를 만들어 냈다.

한편 김남주는 인터뷰를 통해 “가장 힘든 건 엄마로서의 역할이지만 또 그만큼 가장 기쁘고 행복하다”며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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