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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는 19일 후보자 매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곽노현(58) 서울시 교육감이 벌금형을 받은 뒤 법원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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