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세부 임피리얼 팰리스 (사진제공: 하나투어)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여행사 하나투어가 럭셔리 가족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투어는 필리핀 세부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고급 리조트로 떠나는 가족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여행상품 ‘2012년 세부 임피리얼 리조트 가족여행 5일’은 노팁, 노쇼핑을 추구하며 전 일정 리조트식 생활 그리고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리조트인 임피리얼 팰리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워터 슬라이드, 파도풀 등 워터파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카약, 카누, 스노클링 등 무동력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영어놀이학습 프로그램인 어드벤처 캠프 및 키즈클럽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통해 형형색색의 열대어와 아름다운 산호를 만나볼 수 있다. 139만 9천 원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아동은 성인의 반값에 예약할 수 있다.

상품 ‘[패밀리팩 증정]코타키나발루 5일-샹그릴라 탄중아루’ 역시 노팁, 노쇼핑을 추구하며 푸른 바다가 보이는 키나윙씨뷰룸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호초로 둘러싸인 툰구압둘라만 해양 공원에서 아일랜드 호핑투어, 사바 전통 부족의 생활 모습을 보고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마리마리 컬쳐빌리지 등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게다가 수중 토이 카메라, 사운드 테라피 수면안대, 스노클링 세트 등 6종 아이템이 들어 있는 패밀리팩을 증정하는 상품으로 129만 9천 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문의)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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