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재능교육 스스로봉사단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재능교육)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능교육이 ‘스스로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6일 재능교육은 “올해 2012년에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과 보육원, 아동센터 등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눔의 미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하에 먼저 서울여대 해외봉사팀을 통해 필리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물품을 전달했다.

스스로봉사단은 지난해 연말연시를 맞이해 시온보육원에 문구류와 샴푸, 치약,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고, 삼육재활원에 성탄절 선물을 후원했으며 주몽재활원에 67명의 아이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지온보육원, 애리원, 옹달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고흥 푸른초장 그룹홈에 2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연말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03년에 결성된 스스로봉사단에는 임직원과 재능교육 학습지 교사인 재능선생님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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