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비대위가 16일 내놓은 공천안에 대해 친이계 등 일각에서는 현역의원 평가기준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비대위의 공천 기준과 재창당 문제 등을 놓고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대위는 연석회의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19일 공천기준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비대위는 경쟁력이 낮은 지역구 현역의원의 25%를 공천에서 배제키로 했고 지역구의 80%는 개방형국민경선, 20%는 전략공천하는 내용의 공천 기준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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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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