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무디스는 프랑스 정부가 부채를 줄일 방안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도 없다고 진단하면서 프랑스의 등급전망이 하향 압력을 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1분기 중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재평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날 신용평가사 피치도 프랑스의 등급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 13일(현지시각)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는 프랑스 및 유로존 8개국의 신용등급을 1~2단계 강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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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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